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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중국어 학습자 10년내 4배 증가

중국어 제4대 외국어로 부상

2017년 02월 16일 15:4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3일자 환구시보는, 10년사이 프랑스에서 중국어를 배우는 소학생·중학생수가 4배 증가했다고 전제하고나서 중국어는 프랑스 소학교·중학교 교육에서 에스빠냐어, 독일어, 이딸리아어에 이어 네번째 제2외국어로 되였다고 보도했다.

현재 프랑스의 소학교와 중학교에서 중국어를 선택한 학생은 약 4만 4천명으로 과거에만 해도 소학생 6천여명이 중국어수업을 받는다는것은 상상할수도 없던 일이였다. 프랑스에서 중국어수업을 개설한 소학교라면 학생들은 3학년때부터 주당 3시간 중국어수업을 받아야 하고 3년내에 250개의 한자를 배워야 한다. 한 교사는 중국어는 문법이 간단하고 동사의 변화가 없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이제 중국어를 구사할줄 아는것은 취업에서 중요한 스펙으로 되였다. 빠리공항의 곳곳에서 중국어로 된 안내판을 볼수 있는가하면 면세점에서도 중국어를 구사하는 쇼핑도우미를 필요로 한다. 경쟁사가 인력을 빼가는것을 막기 위해 고용주는 쇼핑도우미들에게 명찰에 가명을 사용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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