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12월 19일발 신화통신: 미국 백악관은 19일, 수리아 극단조직 ‘이슬람국가’를 타격하는 데서 성과를 취득했기에 미국은 수리아주재 미군의 철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백악관 대변인 싼더스는 당일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5년전 ‘이슬람국가’는 중동지역의 강대하고 위험한 세력이였지만 현재 미국은 일정한 지역의 ‘칼리프국가’를 통제했다. 하지만 이는 ‘이슬람국가’ 국제련맹의 종결과 타격행동의 결속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슬람국가’ 타격행동이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면서 수리아주재 미국 군대는 철수를 시작했지만 미국과 련맹국은 여전히 수요에 따라 수시로 행동을 취해 미국의 리익을 수호하게 되며 계속하여 테로분자들이 토지, 자금과 지지를 얻는 것을 제지하고 미국과 련맹국 경내 진입을 제지할 것이라고 그녀는 밝혔다.
여러 미국 매체는 19일 일찍 보도를 통해 ‘이슬람국가’에 대한 군사행동이 승리를 취득한 데 비추어 미국 정부는 수리아주재 2000명의 미군을 전부 철수시킬 것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수리아 경내의 ‘이슬람국가’ 세력을 ‘타격’했고 ‘이슬람국가’를 겨냥한 군사행동은 수리아주재 미국 정부의 ‘유일한 리유’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올해 4월 3일, 지난 10여년간 미국의 중동지역에서의 군사행동은 거대한 자금을 소모했지만 ‘아무런 수확’도 없었다고 표시했으며 미국이 수리아에서 군대를 철수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