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디언》지가 보도한데 따르면 현지시간 22일 영국 반대당인 로동당 지도자 코빈이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만약 자신이 래년 앞당겨 진행되는 대선에서 우승한다면 ‘브렉시트’협의를 여전히 모색하여 유럽동맹측과 다시 담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코빈은 래년의 선거에서 우승한다면 브뤼셀에 가서 더 좋은 '브렉시트'협의를 체결하고 유럽관세동맹에 남겠다고 표했다.
코빈은 또 원래계획대로 2019년3월29일부터 공식적으로 '브렉시트' 진척을 가동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