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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등 국가 기업의 대만 ‘잠수함국조’ 항목 참여 반대

2019년 01월 15일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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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14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14일 중국은 미국 등 국가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킬 것을 촉구하고 관련 기업에서 그 어떤 형식으로 대만 ‘잠수함국조(潜艇国造)’ 항목에 참여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당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측은 이미 부분적 군수기업의 대만 ‘잠수함국조’ 항목에 대한 기술수출을 동의했고 미국, 유럽, 일본, 인도네시아 여러 국가 기업이 참여의향을 표시했다고 한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화춘영은 중국은 그 어떤 나라든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거나 그 어떤 형식으로 대만과 군사적 련계를 가지는 것을 견결히 반대하는바 이런 립장은 일관된 것이고 명확한 것이라고 표시했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과 기타 국가에서 이번 사건의 민감성과 위해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킬 것을 촉구하며 관련 기업에서 그 어떤 형식으로 대만 ‘잠수함국조’ 항목에 참여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대만과의 군사적 련계를 중지하고 대만 관련 문제를 잘 처리함으로써 중국과의 쌍변관계, 대만해협 평화와 안정에 손상을 주지 말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