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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로·일 평화조약 시간 인내심 필요

2019년 01월 28일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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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신화통신] 푸틴 로씨야 대통령은 22일 모스크바에서 방문 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회담한 후 로씨야와 일본은 평화조약 문제 해결에서 량측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인내심을 갖고 장시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아베 신조 총리와 회담 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로씨야와 일본 량측은 평화조약 문제에서 이미 다년간 대화를 진행했다며 량국은 장시간 인내심을 갖고 계속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량국의 선차적 과업은 관계의 지속적이고 전면적인 발전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량자가 달성한 합의는 량국 민중들의 인정과 사회여론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은 로씨야는 일본과의 평화조약 체결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아베 신조 총리는 평화조약 문제는 “비록 매우 어렵지만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량자는 량국 외교기관 관계자들이 솔직하고 진지한 협상을 진행하는 것을 환영하며 량국 외교기관 관계자들이 올해 2월 새로운 협상을 진행할 것을 일임한다고 말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1일 모스크바에 도착해 로씨야에 대한 공식 방문을 시작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