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중국 창건 70주년과 중로 수교 7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중국과 로씨야가 27일, 올해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로씨야 수도 모스크바에서 “중국 축제” 계렬 경축행사를 진행한다고 선포했다.
27일 로씨야 주재 중국 대사관과 로씨야 외교부는 관련 행사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다. 로씨야 주재 중국 대사관 범선영 공사는 브리핑에서, 현재 중로 관계는 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있다고 하면서, 새중국 창건 70주년과 중로 수교 70주년의 의의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범선영 공사는 두 나라 정부는 더 많은 행사를 조직하여 각자의 문화 특색을 선보이고 두나라 인민의 교류와 소통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