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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 프랑스 정계대표단 회견

2019년 03월 20일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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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로씨야 대통령은 18일 로씨야와 프랑스가 량국 관계의 장벽을 허물고 테로주의을 함께 퇴치하며 경제와 친환경 분야에서 협력해야 한다고 표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크림 심페로폴시에서 프랑스 정계대표단을 회견했다. 만난 자리에서 푸틴 대통령은 로씨야와 프랑스는 안보, 환경 분야에서 공동 준칙을 따르고 공동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량국 관계를 적극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언급했다.

푸틴은 로씨야는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전체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보기에 유럽 모든 국가는 로씨야와의 량자 관계를 발전시킬 의향이 있다며 로씨야와 유럽이 경제와 국제정치 분야에서 상호 보완적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타르타스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국민의회 의원 등으로 구성된 프랑스 정계대표단이 크림을 방문중다.

최근 몇년간 로씨야와 유럽련합은 우크라이나 문제로 긴장이 고조됐으며 유럽련합은 로씨야에 대해 일련의 제재 조치를 취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