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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로씨야와의 관계 강화 희망

2019년 03월 19일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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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시르 수단 대통령은 16일 방문간 로씨야측 관원을 회견한 자리에서 수단측은 로씨야측과의 량국 관계를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수단 대통령부가 발표한 성명에 의하면 바시르 대통령은 이날 카르툼에서 로씨야 부외무장관인 보그다노프 중동문제 특별대표를 회견했다. 바시르 대통령은 량국이 정치, 경제,무역 등 령역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쌍방 리익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보그다노프 장관은 회견 후 매체에 쌍방은 량국 경제무역협력 및 수단 관원 양성 등 문제와 관련해 토론했다고 밝혔다. 그는 로씨야측은 수단측과의 정치, 경제,무역관계 등을 강화할 것이라고 하면서 수단이 여러 국제, 아프리카, 중동 등 문제에서 평형적인 객관립장을 취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

보그다노프 장관은 제1회 로씨야-아프리카 포럼이 올해 10월 로씨야 소치에서 진행된다고 하면서 자신은 이미 바시르 대통령에 대한 푸틴 대통령의 초청을 전달했고 바시르 대통령이 이번 포럼에 참가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