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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관련국가'서 중동 평화안정 촉진에 유리한 일 많이 하기 바란다

2019년 04월 10일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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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9일발 신화통신: 미국 정부에서 이란 이슬람혁명호위대를 해외 테로조직에 포함시킨 것과 관련해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9일 중국은 그 어떤 나라든 강권정치와 폭력주의를 실시하는 것을 반대하고 관련 국가 특히 역외 대국에서 중동지역 평화안정을 촉진할 수 있는 일들을 많이 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8일, 미국은 이란 이슬람혁명호위대를 해외 테로조직에 포함시킨다고 선포했다고 한다. 이어 이란 국가최고안전위원회는 미국 중앙사령부 및 산하 서아시아 지역 군대를 테로조직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륙강은 9일 개최한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대답할 때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측은 국가간 관계를 처리할 때 <유엔헌장> 취지와 원칙을 기초로 한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준수할 것이고 그 어떤 나라든지 강권정치와 폭력주의를 실시하는 것을 반대한다.

“우리는 관련 나라 특히 역외 대국에서 중동지역 평화안정을 촉진할 수 있는 일들을 많이 하고 중동지역 정세 긴장을 초래하는 조치를 피하기 바란다.”라고 륙강은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