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나라 과학연구원들이 함께 한 ‘사건지평선망원경’ 항목이 10일에 한가지 ‘창조성 성과’를 발표하게 된다. 여론은 이를 인류 력사상 처음으로 획득한 블랙홀 사진이라고 밝혔다.
‘사건지평선망원경’ 항목은 전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의 과학연구원들이 함께 완성한다. 그들은 세계 각지에 분포된 전파망원경을 리용해 거대한 가상망원경을 만드는데 그 직경은 지구 직경에 상당하다고 한다. 이 항목은 가상망원경 ‘사진촬영’ 중점대상은 두개의 블랙홀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나는 은하계 중심에 위치한 ‘궁수자리A＊’이고 다른 하나는 M87 코드에 위치한 거대한 타원형 성계중심이다.
블랙홀 사진을 ‘인화’하는 데 약 2년의 시간이 걸렸다. 올해 3월, ‘사건지평선망원경’ 항목 주임이자 미국 하버드 스미스선천체물리학쎈터 천문학자인 다발덕 두레만은 기자에게 “이 항목의 성공여부에 대해 우리는 아주 락관적이다. 실제로 우리는 모든 작업을 완성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