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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보도대변인: 중국은 모든 나라의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 단호히 반대

2019년 04월 25일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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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4일발 인민넷소식: 4월 15일 미국 국무부에서는 5억딸라에 달하는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를 비준했다. 24일, 국방부 보도대변인 오겸(吴谦)은 이 사건과 관련해 발표한 담화에서 중국군대는 이에 대해 단호히 반대하며 이미 미국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지적했다.

오겸 대변인은 대만은 중국에서 떼여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라고 강조했으며 중국은 모든 나라의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를 단호히 반대하고 모든 나라가 대만과의 군사련계를 가지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오겸 대변인은 미국측의 행동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미국과 중국의 3개 련합공보 규정을 엄중히 위반했고 중국의 주권과 안전 리익을 침해했으며 중미 량국 량군 관계의 발전분위기를 악화시키고 량안관계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하게 파괴했기에 완전히 잘못된 것이고 매우 위험한 것이라고 밝혔다.

오겸 대변인은 대만문제는 중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에 관계되고 중국의 핵심리익과 관계되며 중미 관게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민감한 문제라고 밝혔다. 서양인의 세력에 의지하여 자신을 높이려는 방법은 출로가 없으며 대만으로 중국을 억제하려는 것은 헛수고에 지나지 않는다. 그는 중국은 미국측이 하나의 중국 원칙과 미국과 중국의 3개 련합공보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대만과 모든 형식의 관변측 래왕과 군사련계를 중지하며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를 중지하고 대만 관련 문제를 신중하게 처리해 중미 관계와 대만해협 평화와 안정에 피해주지 말 것을 미국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오겸 대변인은 중국 군대는 모든 형식의 외부세력 간섭과 ‘대만독립’ 분렬행위를 좌절시키고 국가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확고히 지키며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확고히 수호할 단호한 의지, 충분한 신심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