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자 4월 28일발 신화통신: 아부자주재 중국총령사관에서 28일 실증한 데 의하면 여러측의 노력을 통해 일전에 나이제리아 남부 에보니주에서 신원 미상의 무장인원에게 랍치당한 중국로동자 두명이 안전하게 구조되였다고 한다.
라고스주재 중국 대리 총령사 관중기는 두명의 중국로동자는 24일 오후 에보니주의 한 공로항목 시공현장에서 랍치를 당했다고 밝혔다. 사건이 알려진 후 총령사관은 즉각 긴급예안을 가동했고 기업에서 이를 타당하게 대처하도록 지도했으며 나이제리아 정부측에 사건을 확인하고 즉시 행동을 취해 중국로동자들을 안전하게 구조할 것을 독촉했다.
나이제리아 경찰측의 압력하에 랍치범은 최종 인질을 석방했다고 관중기는 밝혔다. 현재 이 두명의 중국로동자는 안전하게 회사로 돌아갔고 총령사관은 로동자들을 위문했다.
나이제리아주재 중국총령사관 사이트는 안전건의를 발부했다. 올해들어 중국공민 랍치사건수가 지난해 동기에 비해 높은바 총령사관은 령사지역 중자기구에서 소재지 안전위험 평가를 잘 진행하고 안전예방조치의 락착 상황을 검사하여 중국 직원들의 인신안전과 항목의 평온한 추진을 확보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만약 돌발상황이 발생했다면 제때에 라고스주재 총령사관에 련락을 취할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