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4월 28일발 신화통신: 이란 무장세력 총참모장 바가이리는 28일, 이란은 호르무즈해협 봉쇄를 강구하지 않고 해협의 원활한 통행이 유지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표시했다.
이란이슬람공화국 통신사 소식에 의하면 바가이리는 당일 이란 고급경관회의에 참석해 호르무즈해협에서는 매일 세계 각 국에서 오는 화물이 출입하는데 그중에는 이란 화물도 포함된다면서 “우리는 호르무즈해협의 원활한 통행이 유지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이란은 호르무즈해협 안전보장의 책임이 있는바 해협의 봉쇄를 강구하지않는다고 표시했다. 하지만 “만약 적들의 적의가 승격된다면 우리도 해협을 봉쇄시킬 능력은 있다.”고 특별히 강조했다.
미국 정부는 이번달 22일, 부분적 국가와 지역의 이란 석유수입에 대한 제재를 면하지 않을 것이고 이란 석유의 수출을 전면 금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측은 만약 석유가 수출되지 못한다면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할 것이라고 여러차례 표시한 바 있다.
호르무즈해협은 항운의 요도로 전세계 에너지공급에 전략적 영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