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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상 아베 신조: 일중관계의 진일보 발전 기대

2019년 05월 08일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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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 5월 7일발 본사소식(기자 류군국): 일본 수상 아베 신조는 7일 저녁 도꾜에서 일중관계가 여러 분야에서 더한층 발전을 거둘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베 신조는 일본주재 중국대사 정영화의 리임초대회에서 상술한 태도를 표시했다. 그는 축사에서 일본은 5월 1일 새 천황 즉위와 함께 레이와시대를 맞이했고 올해는 새 중국 창립 70주년이기도 하다면서 일중 량국이 손잡고 량국관계가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진일보의 발전을 거둘 것을 희망한다고 지적했다.

아베는 작년 일중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을 즈음해 그와 중국 지도자는 여러차례 회담을 진행했는데 량측은 일중이 경쟁으로부터 협조로 전환해 서로의 협력파트너가 되고 서로 위협을 구성하지 않으며 함께 자유무역을 수호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일중관계 개선과 발전은 량국과 량국 인민의 리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지역과 세계의 안정과 발전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저녁 일본 전임 수상 후쿠다 야스오, 자민당 간사장 니카이 도시히로, 공명당 당대표 야마구치 나쓰오, 일본경제단체련합회 명예회장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등 근 천명의 각계 인사가 초대회에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