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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네바서 초급 위생보건 경험 공유

2019년 05월 21일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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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5월 20일발 신화통신: 제72회 세계보건총회가 20일 개막했다. 중국 등 5개 나라는 당일 제네바에서 ‘초급 위생보건으로부터 전민건강 보급과 지속가능발전 발전목표를 향해 매진’을 주제로 한 회의를 개최했으며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주임 마효위가 출석하여 취지연설을 발표했다.

마효위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 중국 창립 초기 현, 향, 촌 3급 의료위생보건망과 농천합작의료제도를 수립했고 국정에 부합되는 초급 위생보건도로를 건설했다. 개혁개방이래, 중국은 초급 위생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고 주민들이 병을 보이는 보장‘안전망’을 튼튼히 했으며 기층의료위생서비스 질과 효률을 향상시켜 중점군체가 기본 위생보건을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의 주요경험 가운데서 첫째는 고도의 정치적 승낙으로 인민을 중심으로 하고 건강을 모든 정책에 융합시키는 것이다. 둘째는 국정으로부터 출발해 정부 주도, 공익성 주도, 공립 의료위생기구 주도의 기본원칙을 견지하는 것이고 셋째는 인민의 만족을 표준으로 여러층차 다양화의 건강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이다.

마효위는 중국은 각측과의 협력 교류를 강화해 세계 전민건강 보급과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 목표 실현,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에 적극적인 공헌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