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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성명 발표해 미국이 회사를 ‘실체명단’에 올린 것을 반대

2019년 05월 17일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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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 5월 16일발 신화통신: 화웨이회사는 16일 성명을 통해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이 회사를 ‘실체명단’에 올린 데 대해 반대를 표시했다. 이는 화웨이가 하루내에 두차례 미국의 관련 행동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한 것이다.

성명에 의하면 ‘화웨이는 미국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의 결정을 반대한다. 이는 그 어느 한측의 리익에도 부합되지 않고 화웨이와 협력하는 미국 회사에 거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게 되며 미국 수만개 취업자리에 영향을 주고 세계 공급사슬의 협력과 믿음을 파괴할 수 있다. 화웨이는 이번 일에 대한 구제와 해결방안을 찾을 것이고 적극적 조치를 취해 이번 사건의 영향을 감소시킬 것이다.’

현지시간 15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행정명령에 체결해 미국의 비상상태 진입을 요구했고 미국기업의 국가안전과 회사생산에 해를 줄 수 있는 통신설비 사용을 금지했다. 미국 관련 보도는 이런 행동은 화웨이를 봉쇄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화웨이 회사는 16일 오전에 성명을 통해 ‘봉쇄령’은 미국의 5G 건설 락후함을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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