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이달의 칼럼

외교부 중국주재 엘살바도르대사관 개관 평가: 력사는 두 나라 수교가 정확한 선택임을 증명해줄 것

2019년 04월 30일 12:05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4월 29일발 신화통신: 중국주재 엘살바도르 대사관은 29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에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중국-엘살바도르 수교는 정확한 선택이고 력사발전의 조류이며 두 나라 인민들의 근본리익에 부합되고 두 나라와 인민에게 복지를 가져다주게 될 것임을 력사가 증명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경상은 당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지난해 8월 중국과 엘살바도르는 한개 중국 원칙를 토대로 외교관계를 수립했고 량국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수교이래 량측은 상호존중, 평등대우, 호혜공영의 토태 우에서 경제무역, 투자, 기초건설, 농업, 과학기술, 인문, 교육, 관광 등 령역의 실무협력을 진행했고 초기에 수확이 많았으며 엘살바도르의 경제사회 발전에 중대한 기회와 밝은 전경을 갖다주었다. 량측은 또 ‘일대일로’공동건설 등 13가지 협력문건을 체결했다.

“중국주재 엘살바도르 대사관이 정식 개관했다. 이는 량국 정치중심의 우호적 교량을 수립했고 량국 인민이 서로 료해할 수 있는 새 창구를 열었으며 전면적 협력의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했다.” 경상은 중국은 엘살바도르와 함께 노력하여 상호존중, 평등호혜, 공동발전과 서로 내정을 간섭하지 않은 원칙을 토대로 각 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중국과 엘살바도르 관계의 건전하고 지속한 발전을 유지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