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 5월 20일발 신화통신: 유엔 평화유지 임무를 완성한 중국 제6 차 말리 평화유지부대 제1제대 205명의 관병들이 19일 무사히 복귀했다.
제6차 말리 평화유지부대는 총 396명으로 구성되였고 그중 경위분대 170명, 공병분대 155명과 의료분대 70명이 포함된다.
지난해 5월 말리 임무를 포치한 이래 중국 평화유지 관병은 렬악한 자연환경, 엄준한 외부형세 등 많은 곤난과 도전을 극복하고 평화유지 기간의 각항 임무를 고수준으로 완성했고 선후로 65차례 돌발사건을 해결했으며 6.4만명의 병력 출동, 7000여대 차량를 사용했다. 이는 말리정부, 현지 민중들의 고도로된 평가를 받았고 ‘유엔평화영예훈장’을 획득했다.
계획에 의하면 중국 제6차 말리 평화유지부대 제2제대 190명 관병들은 5월 26일에게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