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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총격사건 조난자수 22명으로 늘어

2019년 08월 06일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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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패소 8월 5일발 신화통신: 미국 텍사스주 앨패소시 경찰측 5일 소식에 따르면 3일 발생한 앨파소시 총격사건중 2명의 부상자가 또 사망해 현재 조난자수는 22명으로 늘었다고 한다.

앨패소시 현지 한 의료쎈터에 의하면 두명의 부상자는 각각 4일 저녁과 5일 새벽에 이 쎈터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현재 이 쎈터는 총격사건으로 인한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있는데 그중 한사람은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이외 5명은 부상상태가 안정적이라고 한다.

텍사스주 서부 앨파소시의 한 월마트는 3일 오전에 총격사건이 발생하여 20명이 사망하고 이외 26명이 부상을 입었다.

4일 새벽, 오하이오주 데이턴시에서 또 한차례 총격사건이 발생했는데 한명의 총격수를 포함한 10명이 사망했고 이외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4일부터 8일까지 전국은 반기를 내려 련속 두차례 총격사건으로 사망한 조난자들을 애도한다고 선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