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11월 12일발 신화통신: 유엔 비서장 부대변인 하크느 12일, 수리아 동북부 여러개 아빠트가 최근 폭격과 공습을 받았는데 유엔은 이 지역 약 400만명 평민들의 안위에 관심을 표한다고 밝혔다.
하크는 당일 개최된 정례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최근, 수리아 북부 13개 아빠트가 폭격을 당했고 5개 아빠트가 공습을 받았다. 4월말이래 이 지역에는 폭력충돌이 빈번히 발생했고 40여만명이 집을 잃었으며 1000여명이 충돌 속에서 목숨을 잃었는데 그중에는 아이들도 포함된다.
하크는 수리아 북부에 인도주의원조가 필요한 270만명의 평민들중 76%가 부녀와 어린이라고 밝혔다. 현재, 겨울철 물자 수송작업이 진행중이고 집 없는 사람들의 숙영지와 비정규적 정착 재해민들에 대한 물자수송도 포함된다. 지난달 약 110만명이 음식원조를 받았다.
하크는 평민과 민용기초시설 보호를 각측에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