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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교부: 중국측 중동의 현 사태에 대해 고도로 관심

2020년 01월 07일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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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6일발 신화통신(기자 주초):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6일 중국측은 현재 중동사태에 대해 고도로 관심하고 있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립장으로 중동 해만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건설적인 작용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현재 미국과 이란 사이 모순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측은 만약 이란이 어떠한 미국의 국민이거나 자산을 습격한다면 미국측은 이란의 52개 목표에 대해 타격을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이란측은 미국의 35개 목표가 모두 이란의 타격범위에 있다고 했다. 중국측은 현재 이 사태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동 해만지역의 형세가 가일층 악화되는 것은 누구도 바라지 않는 것이다.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는 것은 전세계에 모두 매우 중요하다.

"강권정치는 민심을 얻을 수 없고 지속되지 못한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측 일전의 군사적 모험행위는 국제관계의 기분준칙을 위반했고 긴장한 지역 정세를 악화시켰다. 중국측은 국제관계에서의 무력사용을 일관되게 반대해왔으며 군사적 수단은 출로가 없고 극도의 압력실시도 전혀 통하지 않는 것이라고 인정한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측은 각측이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 및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착실히 준수해야 하고 각국의 주권독립과 령토완정은 마땅히 존중을 받아야 하며 중동 해만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마땅히 수호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미국측이 무력을 람용하지 않기를 촉구하고 관련 각측은 자제를 유지하기를 호소하며 사태가 계속하여 악화되는 것을 피하고 최대한 빨리 대화협상의 궤도로 돌아와 긴장한 형세가 완화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경상은 "중국측은 계속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한 립장을 유지해 중동 해만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건설적인 작용을 발휘할 것이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