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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독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확진사례 근 5000건에 달해

2020년 03월 16일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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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3월 15일발 신화통신(기자 장의영, 좌위): 독일 질병기구 로버트 고흐연구소가 공포한 최신데터에 의하면 15일 15시까지 독일의 루계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사례는 4838건으로 증가해 전날보다 1043건이 증가했으며 사망사례가 12건 증가했다고 한다.

독일 정부는 이날 16일 오전 8시부터 오지리, 스위스, 프랑스, 룩셈부르그, 단마르크 등 다섯개 나라의 변경에 대해 통제를 강화한다고 선포했다. 적합한 원인이 없으면 관광객의 출입도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화물운수교통과 국경에서 일하는 통근은 변경통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독일 총리 메르켈은 전염병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총리, 부총리, 내정부장, 외교부장, 위생부장과 국방부장으로 이뤄진 내각위원회를 성립하여 독일 민중들의 안전과 건강에 관련된 정책을 함께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 위생부장 슈판은 이날 정부가 가일층의 조치를 취할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지만 슈퍼마켓, 약국, 은행은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