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5월 10일발 신화통신: 독일수상관저 공식사이트 소식에 의하면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일전에 함부르크항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중국의 ‘일대일로’ 창의는 함부르크항구의 발전에 뚜렷한 역할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독일수상관저 공식사이트가 발표한 연설 전문에 의하면 메르켈 총리는 6일 함부르크에서 중국은 함부르크항구의 발전에 뚜렷한 역할을 일으켰으며 함부르크는 중국 ‘일대일로’창의중 하나의 중요한 경유도시라고 하면서 독일은 응당 어떻게 하면 ‘일대일로’창의를 빌어 독일과 중국을 포함한 각측이 공평하고 합리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를 토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메르켈 총리는 함부르크항구로 하여 글로벌화가 어떻게 실천되고 또한 이러한 실천이 어떻게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메리켈 총리는 연설에서 자유무역을 제창하며 무역문제에서 무역장벽을 없애는 것은 취업, 무역, 경제성장과 재정세무수입 증가에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함부르크시경제촉진국에서 제공한 수치에 의하면 중국은 함부르크항구의 가장 중요한 무역파트너로 약 550개 중국투자기업이 함부프크에 본부 혹은 지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