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메르켈 총리가 4일에 열린 독일 지속가능발전 위원회 년차회의에서,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 목표를 예정대로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것을 전세계에 호소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을 포함한 모든 공업화 국가는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서, 독일은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실행하는 구동력으로 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은 2020년 유럽동맹 의장국 신분으로 유럽동맹 지속가능발전 실시전략을 제정할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 9월, 유엔은 빈곤을 감소하고 기아를 제거하며 남녀평등을 추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지속가능발전 글로벌 동반자관계를 강화하는 등 17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핵심으로 한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