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외교부: 중국, 이미 올해 유엔 회비 전액과 평화유지분담금 납부

2020년 05월 09일 13:55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5월 8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유엔의 2대 회비국과 책임적인 나라로서 중국은 시종 유엔의 재정의무를 참답게 리행하고 있는바 이미 올해 유엔 회비 전액과 평화유지분담금을 적시적으로 납부하여 실제 행동으로 유엔에 대한 지지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유엔 관리사무차장이 일전에 유엔 대회에 유엔의 재정상황을 통보했다고 한다 중국 등 43개 나라에서 2020년도 회부와 평화유지분담금을 전액 납부했다. 유엔은 현재 자금부족과 회원국 회비채납 등 어려움에 직면해있다.

외교부 화영춘 대변인은 적시적이고 충분한 회비납부는 유엔 회원국이 리행할 법률적 의무라면서 매 성원국마다 마땅히 자신의 의무를 절실히 리행해야 하고 특히 대국은 반드시 모범을 보여야 하며 유엔이 직면한 재정난을 해결하도록 돕고 유엔의 업무를 지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는 유엔 창립 75주년이라고 하면서 당면 국제사회는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 등 수많은 세계적 도전에 직면해있으며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유엔을 중심으로 한 국제체제를 유지하는 것은 모두의 공동리익에 부합된다고 지적했다. 화영춘 대변인은 중국은 각측과 함께 유엔사업을 적극 지지하고 유엔이 세계평화발전을 촉진하는 데 보다 큰 역할을 하도록 공동으로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