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9일발 신화통신(기자 온흔): 외교부 대변인 조립견은 19일 중국 관련 항공사가 최근 일부 림시항공편을 배치해 미국에서 일부 확실히 어려움이 있고 급히 귀국해야 하는 류학인원들을 데려오려고 하는데 미국측이 관련 항공편 신청을 허가하지 않아 항공편이 어쩔 수 없이 연기되였는데 중국측은 이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미국측이 인도주의정신에서 출발해 중국 학생들이 순리롭게 귀국할 수 있도록 처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립견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림시항공편을 탑승하려던 중국 류학인원 일부는 항공편 출발도시에 살고 있지 않고 비행기 탑승을 위해 이미 숙소와 거주지를 반환했는데 림시항공편이 연기되면서 이런 아이들에게 아주 큰 불편을 가져다줬다. 미국주재 중국대사관은 이미 협조하여 안배하고 해결해줬다.
조립견은 "우리는 미국측이 인도주의정신에서 출발하여 학생들을 데려오는 항공편을 위해 최대한 빨리 관련 수속을 처리해줘 중국 학생들이 순리롭게 귀국할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