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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교부,미국측이 유엔 발언대를 리용해 날조한 거짓말에 강력 대응

2020년 09월 25일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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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외교부 대변인 왕문빈은 미 책임자가 유엔대회서 한 중국 관련 연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대응했다. 그 전문을 게재한다.

사람들을 유감스럽게 한 것은 미 측이 유엔 발언대를 리용하여 사실을 떠나 거짓말을 날조한 것이다. 공개할 수 없는 정치적 목적에 립각해 중국에 대해 무단 질책하고 먹칠했다. 중국은 이에 견결히 반대한다. 사실은 일방주의와 집단적 ‘왕따 ’행위는 세계적으로 직면한 엄중한 위협이란 것을 거듭 증명한다.

거짓말은 진상을 덮지 못한다. 중국의 코로나19역정 대응 표현은 전세계가 똑똑히 지켜봤고 인민들은 나름 공정하게 의론한다. 코로나19바이러스는 전 인류의 공동한 적이다. 중국은 그 피해국이고 또한 지구촌 항 코로나 역정의 기여국이기도 하다. 중국은 가장 빠른 시간에 코로나19 역정을 보고했고 가장 일찍 그 병원체를 확정했으며 가장 빠른 시간에 세계에 코로나19바이러스 유전자 서렬을 공유했다. 코로나19바이러스가 사람을 통한 감염 현상을 발견한 후 중국은 가장 빠른 시간에 무한의 통로를 차단하는 결정을 내렸고 나아가 호북성, 무한시의 대외 통로에 대해 가장 엄격한 봉쇄와 교통 관제를 실시했다. 아울러 중국해관은 법에 따라 전국 각지의 출국 예정 자에 대해 ‘4가지 부류 인원 ’을 체크해 내 그들의 출국을 금지했다. 1월 23일, 중국이 무한을 나가는 통도를 봉쇄했을 때 중국 이외 나라와 지역에는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 확진 병례가 9건 밖에 없었고 미국에는 1건 밖에 없었다. 1월 31일, 미국은 대 중국 항공선을 중지했고 2월 2일 미국은 중국공민을 상대로 모든 변경선을 봉쇄했다. 당시 미국에서 공포한 확진자 병례는 10여명 뿐이였다. 중국의 항 코로나19행동은 공개화되고 투명하고 시간대가 분명하며 사실적 근거가 일목료연하다.

미국은 반복적으로 코로나 역정 문제를 치켜들고 중국에 대해 무단 질책을 감행하는 데 목적은 자국의 여이치 않는 코로나19 대응효과 책임을 타국에 떠넘기려는 데 있다. 이는 완전한 헛수고다. 미 측은 어거지로 세계보건기구를 공격하고 퇴출해 지구촌 항 코로나19협력에 위험이 미치게 해 세계인민에 상해를 주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자국 인민들이 계속하여 참중한 대가를 치르게 할 수 있다. 미국이 지금 취해야 할 자세는 정치적 다툼을 멈추고 바이러스에 대해 표지화, 정치화하는 작법을 포기하며 국제사회와 함께 코로나19바이러스를 저격하는 것이 옳으며 책임을 밀어 던지고 타인을 먹칠하는 것이 아니다.

기후변화와 환경보호 문제의 사실도 명확하다. 중국은 적극적으로 자체발전 단계와 국정에 부합되는 국제적 책임을 감당하고 있는바 일련의 정책적 행동을 실시해 공감할 수 있는 성적을 거두었다. 우리는 앞당겨 2020년 기후행동목표를 완수해 지구촌의 기후변화 대응에 중대한 기여를 하였다. 중국의 비화석 에너지 소비 총량 비중은 이미 15%로 향상했고 재생 가능 에너지 장비 설치 사용량(装机)은 지구촌의 30%를 점해 지구촌 증가량의 44%에 도달했으며 신에너지자동차 보유량은 이미 지구촌의 1/2을 초과했다. 2000년이래 지구촌 신증 록화면적의 1/4은 중국에서 왔다. 중국은 국가의 자주적 공헌력 기록을 쇠신해 향상할 것이며 보다 유력한 정책 조치를 강구할 것이다. 이산화탄소 배출 최고 상승치를 2030년 전으로 막을 것이며 2060년 전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할 것이다. 이는 각 나라와 함께 손잡고 생기로 충만된,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려는 중국의 아름다운 념원과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해가려는 중국의 책임감을 더한층 체현한다.

중국은 적극적으로 지구촌 기후 관리에 참여해 왔는 바 중국은 〈유엔기후변화기틀내 공약〉첫진 체약국으로서 〈교토 의정서 〉, 〈빠리 협정 〉의 달성 및 그 실시세책을 내놓을 수 있는 데에 중요한 공헌을 하였다. 중국과 각측의 공동한 노력하에 2019년 유엔 기후변화 마드리회의서 다변주의를 견지하고 각측 기후관리 및 기후 관리 공감대를 반영하는 일련의 결정을 형성했으며 후속적인 담판에 토대를 닦아놓았다.

돌이켜보면 미국의 경우 지구촌에서 루계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많은 나라로서 미국은 〈교토의정서 〉를 허락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빠리협정 〉에서 퇴출했으며 자신의 계량화된 예속적 온실가스 배출량 임무지표를 부인하고 지구촌을 보호하기 위한 최저 한도의 행동을 거부했다. 철저히 전지구촌 배기체계와 안전 배기체계 밖으로 동떨어져 나가 엄중하게 지구촌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및 록색 저이산화탄 발전을 추진하는 등 관련 려정을 저애했다. 미국은 세계적으로 제일 큰 고체 페기물 수출국이며 인구당 플라스틱소비 대국이면서 〈바젤협정〉을 허락하지 않아 지구촌 플라스틱페기물다스리기 추진에 장애물을 놓아 대량의 페기물을 발전도상국에로 이전해 발전도상 당국과 지구촌 환경에 극대한 위해를 끼쳤다. 이런 나라가 무슨 자격으로 중국을 질책한단 말인가?

우리는 미측이 정치 유희를 그만두고 일방주의를 포기하며 세계를 위해 마땅한 책임을 다할 것을 권고한다.

래원: 길림신문(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