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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중국측, 음력설기간 7개국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 교부

2021년 02월 19일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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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18일발 본사소식(기자 초신신):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18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음력설기간에 중국측은 대외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을 제공하고 원조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는바 짐바브웨, 토이기, 뻬루, 모나꼬, 세네갈, 웽그리아, 아랍추장국련방 등 7개국에 백신을 교부했다. 중국측은 계속 각측과 백신, 예방통제 등 여러 령역의 협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전염병대응투쟁의 마지막 승리를 취득하기 위해 중국의 기여를 할 것이다.

화춘영은 이날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대답할 때 상기와 같이 말했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면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여전히 전세계에서 만연되고 있다. 중국측은 말한 것은 반드시 행동에 옮기는바 시종일관 습근평 주석의 중요선시(宣示)를 확실하게 실천하여 백신을 글로벌공공제품을 삼아 백신의 발전도상국가에서의 접근가능성과 부담가능성을 촉진하는 데 힘 써왔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측은 앞장서 세계보건기구의 ‘글로벌협력을 통한 신종코로나페염예방통제 새 도구의 가속화 개발, 생산 및 공평한 획득’제안에 가입했고 10여개 국가와 백신연구개발협력을 적극 전개해왔는데 도합 100여개 부동한 국적의 10만명 이상의 지원자들이 이속에 참여했다. 중국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실시계획’에 가입하고 이를 지지했다. 세계보건기구의 요청에 응해 중국측은 ‘실시계획’에 우선적으로 1000개의 국산백신을 제공하여 발전도상국가의 긴급한 수요에 사용하도록 했다. 중국측은 이미 요구를 제기한 53개 발전도상국가에 백신원조를 제공했다. 중국측은 백신획득을 급히 필요로 하고 중국백신을 인정하며 본국에서 중국백신을 긴급사용하도록 수권한 국가에 관련 기업이 백신을 수출하는 것을 지지하는바 22개 국가에 백신을 수출했거나 수출중이다. 동시에 중국은 산업사슬우세를 적극적으로 발휘하여 기타 국가를 지지하거나 협조하여 중국 혹은 당지에서 백신제품을 가공, 생산하도록 하여 글로벌 생산능력 향상에 조력했다. 중국측은 평화유지인원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의 벗 소조에 참가하기로 결정했으며 유엔 평화유지인원들에게 백신을 기증했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음력설기간 우리는 대외에 백신을 제공하고 원조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는바 짐바브웨, 토이기, 뻬루, 모나꼬, 세네갈, 웽그리아, 아랍추장국련방 등 7개국에 백신을 교부했다. 웽그리아 등 여러 나라 지도자들이 비행장에 나가 영접하고 중국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을 원조하고 제공한 데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했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각국 정부, 기업과 과학자들의 공동한 노력하에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은 기록적인 속도로 연구개발되고 생산되고 있다. 하지만 ‘생산능력적자’와 ‘분배적자’ 문제가 해결을 기다리고 있다. 각측은 손잡고 백신‘민족주의’를 배격하고 백신의 공평하고 합리한 분배를 촉진해야 한다. 특히 충돌국가를 포함한 발전도상국가들의 접근가능성과 부담가능성을 실현해야 한다.

“중국측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 국제협력을 전개하는 것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으로 하여금 글로벌 공공제품을 되게 하기 위해서이다. 중국측은 계속 각측과 백신, 예방통제 등 여러 령역의 협력을 강화하여 인류위생건강공동체를 구축하고 글로벌 전염병대응투쟁의 마지막 승리를 취득하기 위해 중국의 기여를 할 것이다.” 화춘영은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