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중국맛을 느끼다 |
2월 16일, 한 유람객이 한국 인천 차이나타운의 한 제과점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다.
인천은 한국 서해안에 위치한, 황해를 마주하고 있는 항구 도시이다. 인천시 항구부근에는 붉은색과 금색을 주요 색상으로 하는 차이나타운이 있다. 즐비한 중국식 패루, 밀집된 한자 간판, 높이 걸려있는 붉은 등롱과 금색으로 된 반룡기둥(盘龙柱)… 전부 중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차이나타운에는 많은 중식당이 있는데 정통 중화료리로 현지 주민과 유람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