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20일발 신화통신(기자 리한방):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부주석인 습근평은 20일 오후 중남해에서 업무수행보고차 북경에 온 오문특별행정구 행정장관 최세안을 회견하고 오문의 당면한 형세와 오문특별행정구 정부사업에 대한 그의 회보를 청취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은 오문조국복귀 13돐이 되는 날이다. 먼저 최세안에게 오문동포들에 대한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달해줄것을 부탁한다. 당면 오문의 총체적형세가 량호하며 최세안과 특별행정구정부는 사회 각계 인사들을 단합시고 공동으로 노력하여 오문의 번영안정과 발전을 유지했으며 중앙은 최세안과 특별행정구정부의 사업을 긍정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앙은 시종일관하게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 "향항인에 의한 향항관리", 고도자치의 방침과 오문기본법을 관철집행하고 시종일관하게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정부의 의법시정을 지지하며 시종일관하게 오문특별행정구의 경제발전, 민생개선, 민주추진, 조화추진을 지지할것이다. 우리는 국가와 민족의 미래에 신심가득하며 오문의 제반 사업이 꼭 더욱 훌륭한 발전을 가져올것이라는것을 확신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덕강,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위원인 류연동,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리원조, 전국정협 부주석 료휘 등이 회견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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