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벨기에국왕 필리프 회견
2017년 01월 18일 13: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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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다보스 1월 17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두상택 오강): 17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다보스에서 벨기에국왕 필리프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벨기에는 중국과 관계가 가장 밀접한 유럽련합국가의 하나이다. 나와 필리프국왕은 2014년, 2015년에 성공적으로 상호방문을 실현하여 중국과 벨기에 지도자가 달성한 여러가지 공감대가 이미 전면적으로 시달되였다. 벨기에정부는 한개 중국의 정책을 견지하고 중국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존중하면서 실제행동으로 중국과 벨기에 친선의 정치토대를 수호하고있는데 나는 이에 대하여 높이 평가한다. 중국은 벨기에와 함께 끊임없이 정치적 상호신뢰 수준을 제고하고 량자관계의 정확한 발전방향을 확보할 용의가 있다. 협력잠재력을 깊이 발굴하고 고급제조, 생물의약, 현대봉사업, 지속가능발전 등 령역을 중점으로 량국의 실무협력이 끊임없이 심화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량측은 인문교류를 확대하고 중국과 벨기에 관계의 민의토대를 공고히 해야 한다. 중국은 시종 유럽의 일체화행정을 확고부동하게 지지하고있으며 중국과 유럽의 평화, 성장, 개혁, 문명 4대 동반자관계의 건설을 다그쳐 추동할 용의가 있다. 중국과 유럽 량측은 마땅히 공동으로 무역보호주의를 배격하고 공평자유의 글로벌무역과 투자체계를 수호해야 한다. 중국은 벨기에가 중국과 유럽관계의 심층 발전을 촉진하는 면에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