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발 인민넷소식: 한국 모 영화잡지는 영화 "더킹"의 남주인공 조인성, 정우성, 배승우, 류준렬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조인성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앞을 주시하고있고 정우성은 쏘파에 앉아 한쪽을 바라보고있으며 류준렬은 검은 옷을 입고 눈빛이 랭철하다.
영화 "더킹"은 조인성, 정우성, 김아중, 류준렬, 배승우 등이 주연을 맡았는데 한국을 주름잡는 권력자들과 세상의 왕이 되고싶었던 한 남자의 생존과 대결을 그린 이야기이다. "쌍화점"이후 스크린을 7년간 떠난 조인성은 극중에서 성공을 갈망하는 박태수역을 맡았고 정우성은 박태수를 권력투쟁에 끌어들이는 한강식을 맡았으며 김아중은 박태수를 상류사회에 끌어들이는 사모님 태상희를 맡았고 인기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연기호평을 받은 배우 류준렬은 박태수의 고향 후배이자 서울 강남을 떠돌아다니는 도일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