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미국 부통령 바이든 회견
2017년 01월 18일 13: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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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다보스 1월 17일발 인민넷소(기자 두상택 오강): 17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다보스에서 미국 부통령 바이든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오바마대통령에 대한 량호한 축원을 전해줄것을 바이든에게 부탁하고나서 바이든이 중미관계와 량국인민의 상호료해 및 친선을 촉진하기 위해 기여한데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미수교 38년간 량국관계가 비바람을 겪어왔으나 총체적으로 끊임없이 앞으로 발전해왔다. 특히는 3년전 나와 오바마 대통령이 중미신형대국관계를 구축할데 관한 공감대를 형성한 뒤 량측의 공동노력하에 중미관계가 정확한 방향을 따라 발전함과 아울러 중요한 긍정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량국의 량자무역, 량방향투자보유량, 인원래왕이 모두 력사의 새로운 기록을 창조했다.
습근평은 우리 량국 인민과 세계 인민의 근본적인 리익은 중미량국이 공동으로 노력하여 장기적이고도 안정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것을 요구하고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