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조성): 국가주석 습근평은 25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에 와서 사업방문하고 있는 우간다 대통령 요웨리 무세베니와 회담을 가졌다. 량국정상은 중국과 우간다 관계를 전면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데 한결같이 동의했다.
습근평은 요웨리 무세베니가 아프리카의 선임정치가로서 중국과 우간다 관계와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의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한 데 대하여 높이 평가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에 중국과 우간다 관계는 바야흐로 력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있다. 량국의 정치적 상호신뢰가 끊임없이 증강되고 실무협력 성과가 풍성하며 국제 및 지역 사무에서 밀접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측은 우간다측과 함께 노력하여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성과를 시달하는 것을 계기로 량국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동하여 량국인민에게 더욱 잘 복지를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