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이달의 칼럼

습근평, 북경체육대학 연구생 우승반 학생들에게 답장 보내 고무격려

체육강국 건설에 많이 기여하여 사회에 더 많은 긍정에너지를 전달해야

2019년 06월 20일 14:35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답장

북경체육대학 2016년급 연구생 우승반의 학생들에게:

안녕하십니까! 연구생 우승반 학생들의 편지를 받아보고 학생들이 계속 학습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학업에 힘쓰는 한편 열심히 훈련하면서 전민신체건강 보급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였으며 나는 이를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연구생 우승반 학생들의 경기를 적지 않게 보아왔으며 우리 나라 체육건아들이 중대한 국제경기에서 완강하게 박투하고 과감히 좋은 성적을 따내여 나라를 위해 영예를 빛내는 것을 볼 때마다 나는 마음속으로부터 여러분들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새 시대의 중국은 사명감을 짊어지고 분투하는 정신을 더욱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연구생 우승반 학생들은 계속 앞장에서 박투하고 열심히 경기를 치러 체육강국 건설을 위해 많이 기여하고 사회에 더 많은 긍정에너지를 전달하기를 바랍니다. 학생들이 학업에서 성취하기를 축원합니다!

습근평

2019년 6월 18일

(북경 6월 19일발 신화통신)
  
북경 6월 19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18일 북경체육대학 2016년급 연구생 우승반 전체 학생들에게 답장을 보내여 그들에게 격려와 기대를 제기하고 북경체육대학 전체 사생과 한창 올림픽 등 경기를 적극 준비중인 선수와 감독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은 답장에서 연구생 우승반 학생들이 계속 학습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학업에 힘쓰는 한편 열심히 훈련하면서 전민신체건강 보급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였으며 나는 이에 대하여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나는 연구생 우승반 학생들의 경기를 적지 않게 보아왔으며 우리 나라 체육건아들이 중대한 국제경기에서 완강하게 박투하고 과감히 좋은 성적을 따내여 나라를 위해 영예를 빛내는 것을 볼 때마다 마음속으로부터 여러분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새 시대의 중국은 사명감을 짊어지고 분투하는 정신을 더욱 필요로 하고 있다. 연구생 우승반 학생들은 계속 앞장에서 박투하고 열심히 경기를 치러 체육강국 건설을 위해 많이 기여하고 사회에 더 많은 긍정에너지를 전달하기 바란다.

2003년, 북경체육대학은 연구생 우승반을 설립하고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와 월드컵 등 경기에서의 단일종목 우승자와 단체종목 우승 선수 및 감독을 전문 모집했다. 2016년급 연구생 우승반에는 현재 24명의 학생이 있으며 그중 올림픽 우승자 8명,세계경기대회 우승자 14명, 우승자 감독 2명이 있다. 최근 연구생 우승반 전체 학생들은 습근평 총서기에게 편지를 보내여 학업, 훈련 및 사업상황을 회보하고 체육강국 건설을 위해 힘을 기여하려는 열정과 결심을 표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