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장녕현 쌍하중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림치안치소의 모습을 무인기로 촬영했다. 6월 18일 15시 30분에 이르기까지 사천 장녕지진으로 13명이 사망하고 199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재 피해군중들은 적절하게 안치되였고 부상당한 군중들은 정성어린 치료를 받고 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