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8일발 인민넷소식: 재정부가 공포한 최신수치에 따르면 1월부터 5월까지 루계로 전국 일반공공예산 수입은 8조 9919억원으로 동기대비 3.8% 성장했다. 그중 전국 일반공공예산 수입 가운데서 세수수입은 7조 8493억원으로 동기대비 2.2% 성장했고 비세수입은 1조 1426억원으로 동기대비 16.1% 성장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전 5개월 재정수지로부터 볼 때 주로 다음과 같은 특점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세금감소, 비용인하 정책의 효과가 체현되고 관련 수입은 성장폭이 반락하고 동기대비 하락되였다. 5월은 2019년 부가가치세 개혁을 심화한 후의 첫 과세기간으로 국내 부가가치세 수입이 반영한 것은 세금감소 4월 첫 달의 상황이다. 국내 부가가치세 5월 수입은 3942억원으로 동기대비 19.9% 하락하고 부가가치세 부가징수를 더한 도시유지건설세가 동기대비 16.7% 하락했다.
1월부터 5월까지 루계로 국내 부가가치세가 동기대비 6.8% 성장하고 작년 동기대비 12.2% 반락했다. 개인소득세, 수입화물 부가가치세와 소비세, 관세는 각기 동기대비 30.7%, 1.6%, 6.2% 하락했다. 비세수입 면에서 1월부터 5월까지 루계로 교육비부가 등 특정수입이 동기대비 2.9% 하락하고 작년 동기대비 12.9% 반락했다.
재정수입 운행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다. 이는 우리 나라 경제운행이 합리한 구간에 처해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국내 부가가치세가 6.8% 성장하고 국내 소비세가 23.1% 성장했으며 기업 소득세가 9% 성장했다. 세가지 세금 종류의 합계가 전국 제정수입 성장폭의 5.8%를 차지하였는데 이는 당면 경제운행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임을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