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1일발 신화통신(기자 진위위): 제4차 전국경제보편조사 현장등록사업이 순리롭게 끝난 후 국무원 제4차 전국경제보편조사지도소조판공실은 보편조사 사후품질추출사업을 통일적으로 조직하여 전개할 것이라고 한다. 6월 15일부터 1000여명의 전국 각지에서 온 추출검사원이 전국 31개 성, 자치구, 시의 249개 샘플현(시, 구, 기)에 대해 사후품질추출검사를 전개한다.
이는 기자가 국무원 제4차 전국경제보편조사지도소조판공실이 11일 개최한 매체통보회에서 입수한 것이다.
대형 보편조사등록사업이 끝난 후 사후추출품질검사를 전개하는 것은 력대 대형 보편조사의 통상적인 수법이고 국제통상수법이기도 하다.
국가통계국 통계설계관리사 사장 정자림은 사후품질추출검사는 경제보편조사의 중요한 고리로서 보편조사등록 이후 진행하는 독립적인 조사라고 소개했다. 그 목적은 샘풀추출을 통해 일부 단위를 조사하고 보편조사등록중에서 발생한 단위와 주요지표의 착오정황을 료해하고 전국 및 성급 경제보편조사 데터품질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여 전면적으로 보편조사결과를 응용하는 데 과학적 의거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정자림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사후품질추출검사에는 주요하게 보편조사 등록규범성, 보편조사 단위조사, 주요지표데터등록질 등 면이 포함된다. 국무원 제4차 전국경제보편조사지도소조판공실은 각지 통계기구, 국가통계국 사급단위로부터 1059명의 업무골간들을 선발하여 사후품질조사작업에 참여하게 하고 지역교차, 전공교차의 원칙에 따라 31개 추출검사사업조를 편성했는데 보편조사 력사상 추출검사인원이 가장 많고 규모가 가장 큰 한차례의 사후품질추출조사가 됐다.
료해한 데 의하면 제4차 전국경제보편조사에는 13개 절차가 포함됐는데 사후품질추출검사 이후 보편조사데터평가, 공유와 발표, 보편조사 자료개발, 보편조사 총결 등을 진행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