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11월 5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조성): 국가주석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5일 밤에 상해 예원(豫园)에서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과 부인 브리지트를 회견했다.
저녁 무렵, 화려한 전등들이 밝혀졌다. 예원 안의 호수 우에 자리잡은 정자는 반짝반짝 빛이 났다. 마크롱 부부가 이곳에 도착했을 때 습근평과 팽려원은 반갑게 맞이했으며 량국 원수 부부는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
량국 원수 부부는 함께 공원을 돌아보았는데 때때로 발길을 멈추고 강남 원림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