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국무원 국가과학기술장려대회 개최,습근평 수상자에게 상 발급
2014년 01월 13일 09: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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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국무원은 10일 오전 북경에서 국가과학기술장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리극강, 류운산, 장고려가 대회에 참석하여 수상대표들에게 상을 발급했다. 리극강이 당중앙, 국무원을 대표하여 대회에서 연설했다. 장고려가 대회를 사회했다.
오전 10시, 대회는 웅장한 국가소리속에서 시작되였다. 열렬한 박수소리속에서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먼저 2013년도 국가최고과학기술상을 받은 중국과학원 원사이며 중국과학원 대련화학물리연구소의 장존호, 중국과학원 원사이며 중국인민해방군 총장비부의 정개갑에게 장려증서를 발급하고 그들과 열렬히 악수하면서 축하를 표했다. 뒤이어 습근평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국가자연과학상, 국가기술발명상, 국가과학기술진보상과 중화인민공화국 국제과학협력상을 받은 대표들에게 상을 발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연설에서 당중앙, 국무원을 대표하여 전체 수상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 전국 광범한 과학기술일군과 여러 전선에서 과학기술진보를 추동하기 위해 기여하고있는 사람들에게 숭고한 경의와 진지한 문안을 드렸으며 중국과학기술사업을 관심하고 참여한 외국전문가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우리는 반드시 과학기술에 더 많이 의거하여 경제발전과 사회진보를 이끌고 지원하는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 반드시 과학기술혁신에 의거해야만 산업이 가치사슬 중, 고급 차원에로 약진하도록 힘있게 추동하고 경제의 총체적인 질을 향상시킬수 있으며 세계를 지향한 경쟁의 새로운 우세를 더 많이 육성하여 우리 나라 발전의 공간을 확대할수 있으며 자원환경의 제약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발전의 지속가능성을 증강할수 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개혁심화를 통해 기술혁신시장의 방향기제를 건전히 해야 한다. 정부는 주요정력을 혁신정책의 보완과 공평환경의 마련에 몰붓고 기초성연구와 중대한 관건성 공성기술의 난관돌파를 중점적으로 지지해야 한다. 인간의 창조력 발휘를 과학기술혁신을 추동하는 핵심으로 삼고 대담한 탐색을 권장하고 실패를 포용하는 편안한 분위기를 형성하여 청년혁신인재를 육성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혁신창업에 뛰여들도록 흡인하며 혁신형국가건설의 막강한 합력을 집결시켜 개혁의 혜택, 인재의 혜택, 혁신의 혜택으로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며 부강, 민주, 문명과 조화로운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건설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 실현을 위해 꾸준히 분투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연동이 대회에서 "2013년도 국가과학기술장려에 관한 국무원의 결정"을 랑독했으며 장존호가 전체 수상자들을 대표하여 발언했다.
대회의 시작에 앞서 습근평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국가과학기술상 수상자대표들을 회견했다.
2013년도 국가과학기술장려는 도합 10명 과학기술전문가와 313개 성과에 상을 주었다. 그중 국가최고과학기술상 2명, 국가자연과학기술상 54개, 국가기술발명상 71개, 국가과학기술진보상 188개이며 8명 외국적 과학자에게 중화인민공화국 국제과학기술협력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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