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특색 자주혁신의 길 견지하고 난관돌파에서 탁월함 추구해야
2014년 01월 07일 09: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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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6일발 본사소식(기자 손수염):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6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달탐사공정 “상아3호”임무 연구, 시험 참가인원 대표들을 회견하고 당중앙, 국무원, 중앙군위를 대표하여 “상아 3호”임무의 원만한 성공에 열렬한 축하를 보냈고 임무에 참가한 광범한 연구와 시험 참가인원들에게 진솔한 위문과 새해의 축복을 표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과학기술혁신은 사회생산력과 종합국력을 제고하는 전략적지주이다. 반드시 과학기술혁신을 국가발전의 전반국면의 핵심위치에 놓고 중국특색 자주창신의 길을 견지하여 다른 사람이 걸어보지 못한 길을 과감하게 걸어나가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겨나가는 과정에서 부단히 탁월함을 추구하고 혁신에 의한 발전, 전변의 구동을 가속화해야 한다.
당과 국가지도자들인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가 회견에 참가했다.
오전 10시경, 습근평 등 중앙지도동지들이 인민대회당 북대청에 있는 연구시험참가 대표들속에 와 대표들과 열렬히 악수하고 달탐사프로젝트 총지휘, 총설계사 등 동지들과 친절히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들의 사업과 신체 상황을 문의하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어 습근평은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상아3호 임무의 원만한 성공은 우리 나라 우주항공사업 발전에 새로운 리정표를 수립했으며 인류가 과학기술고봉에 톺아오르는 로정에서 중국의 수준을 쇄신했다면서 우리는 "옥토끼"의 발자국을 달나라에 찍었으며 중화민족의 비범한 창조력을 인류문명발전의 빛나는 사책에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혁신은 한 민족이 진보하는 령혼이고 한 나라가 흥성발전하는 영원한 원천이며 중화민족의 가장 선명한 민족 천품이기도 하다. 상아3호 임무는 우리 나라 우주항공령역에서 현재까지 가장 복잡하고 난이도가 제일 큰 임무의 하나이며 철두철미하고 명실에 부합되는 중국창조이다.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게 된 가장 근본적인것이 바로 중국우주항공사업에서 시종 자력갱생, 자주혁신을 견지한것이다. 중국은 대국으로서 반드시 과학기술혁신의 대국으로 되여야 한다. 상아3호 임무의 원만한 성공은 혁신구동발전전략을 시달하는 중요성과였을뿐만아니라 이 전략의 가속화 실시를 위해 유익한 경험을 제공했다. 우리는 당의 18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시달하고 과학기술체제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며 과학기술협력을 확대하고 인류과학기술진보를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습근평은 광범한 과학기술사업자, 우주항공사업자들이 더한층 분발하여 달탐사프로젝트의 총목표를 향해 계속 전진하며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 실현을 위해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상아3호 탐측기가 2013년 12월 2일 발사되여 12월 14일 달표면에 연착륙했으며 12월 15일 착륙기와 순시기가 분리되여 상호촬영했다. 상아3호 임무의 원만한 성공은 최초로 우리 나라 우주항공기가 지구밖 천체에 연착륙하여 순시탐사를 실현한것으로서 우리 나라 달탐사프로젝트 제2단계 전략목표의 전면적인 실현과 중화민족이 세계 우주탐측 선진대렬에 들어섰음을 표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