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관리의 새 경로 모색
-습근평주석 G20 정상 제9차 회의 참석 활동 측기
신화사 기자 서검매 리빈
2014년 11월 17일 13: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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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남태평양에 둘러싸여있는 오스트랄리아 “양광의 도시” 브리스반에서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은 제2차 G20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혁신발전에 대하여: 협력은 장기적으로, 개혁은 단호하게
현재 세계는 복잡다단하고 심도있는 조절순환주기를 경험하고있다.
세계 주요 선진, 신흥 시장경제체를 포함한G20 정상회의는 2008년 국제금융위기로 직접 생겨난 글로벌경제관리 플랫폼으로서 세계 경제의 안정과 성장을 촉진하는데서 중요한 사명을 짊어지고있다.
15일 오전, 브리스반 정상회의는 이왕과 달리 오스트랄리아 총리 애벗의 창의하에 비공식의정으로 개최되였다. 이에 앞서 정상회의를 제외한 비공식의정이 먼저 시작되였다.
아침 8시 30분, 브릭스국가 지도자들이 브리스반 로얄 온더 파크 호텔에서 회담을 진행했다. 습근평주석, 브라질대통령 호세프, 로씨야 대통령 푸틴, 인도총리 모디, 남아프리카 대통령 주마가 4개월후 또다시 한자리에 모여 한결같이 손을 굳게 잡았다.
21세기 세계 변화의 중대한 특징의 하나가 바로 중국 등 신흥시장대국 군체가 궐기한것이다. 그들은 서로 의기투합이 되여 국제 발원권을 적극 쟁취하고있다. G20 지도자들이 공식 대면하기전에 브릭스국가가 앞장서 조률하고 협력을 강화한것은 의의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