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8일 본사소식(기자 류지강) 중공중앙, 국무원은 8일 오전 북경에서 국가과학기술장려대회를 성대히 거행했다. 습근평, 리극강, 왕호녕, 한정 등 당과 국가지도자들이 회의활동에 참석했다. 습근평 등은 수상자들에게 상을 발급했다. 리극강이 당중앙, 국무원을 대표하여 대회에서 연설했다. 한정이 회의를 사회했다.
오전 10시 30분, 대회는 웅장한 국가의 주악속에 시작되였다. 열렬한 박수소리속에서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주석 습근평이 먼저 2018년 국가최고과학기술상을 받은 할빈공업대학 류영탄원사와 중국인민해방군 륙군공정대학 전칠호원사에게 상장, 증서를 발급하고 그들과 열정적인 악수를 나누며 축하를 보냈고 그들을 청해 주석대에 자리잡도록 했다. 그뒤, 습근평 등 당과 국가지도자들은 두명의 최고상 획득자들과 함께 국가자연과학상, 국가기술발명상, 국가과학기술진보상과 중화인민공 화국 국제과학기술협력상을 받은 대표들에게 증서를 발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연설에서 당중앙, 국무원을 대표하여 전체 수상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냈으며 전국의 광범한 과학기술일군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보낸 동시에 중국의 과학기술사업에 참여, 지지한 외국 전문가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