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전야, 습근평 국가주석이 2019년 신년사를 발표하였다. 향항, 오문 여론과 사회 각계는 습주석의 신년사에 대해 고도로 주목하면서 신년사는 민심을 격려하였고 개혁개방을 끝까지 진행하려는 중국의 결심을 보여주었다고 인정했다.
1일 출판된 향항의 《대공보》, 《문회보》, 《상보》, 《성도일보》, 《명보》, 《신보》 등 신문들은 큰 폭의 지면과 중요한 위치에 습근평 주석의 2019년 신년사를 보도했거나 사설을 발표하였다.
《대공보》는 사설에서 다음과 같이 적었다. 습주석의 신년사는 어구가 간결하였고 의미가 심장하고 인심을 분발시켰으며 많은 향항사람들도 동감을 가졌을 것이다. 금방 지나간 한해에 향항사람들은 지난 어느 때보다 ‘나라가 좋아지고 향항이 더욱 좋아졌다’는 근본리치를 더욱 깊게 체험할 수 있었다. 2019년, 향항사람들은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건설의 기회를 한층 다잡고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며 융합을 추진하는 동시에 특별구정부의 의법행정을 지지하여야만 더욱 큰 새로운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
《문회보》는 사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한해, 중앙에서는 여러 면으로 향항의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전폭 지지했으며 향항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일련의 편리정책을 실행했다. 향항은 새시대 개혁개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가발전의 큰 국면에 더욱 융합되여야 하며 ‘일대일로’와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건설을 중요한 착수점으로 해야 한다. 향항 각계는 조류에 발맞추어 새로운 한차례의 개혁개방중에서 새로운 우세를 육성하고 새로운 작용을 발휘하며 새 발전을 실현하고 새 공헌을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향항청년들을 국가발전의 큰 국면에 융합되도록 하여 개인의 꿈을 실현하는 데 절실하고 가능성 있는 경로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향항민주향항건설협진련맹 부주석 진용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습주석의 신년사는 향항과 오문 동포들의 긍정에너지를 응집시켰다. 근년에 향항과 내지의 융합, 교류는 갈수록 빈번하고 밀접해졌다. 향항은 내지를 뒤심으로 세계를 향해 나아가면서 ‘슈퍼 련계인’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휘할 것이며 개혁개방에 적극 참여해 조국의 발전에 조력하여야 한다.
향항도시지혜고문단 소집인 홍금현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습주석의 신년사는 향항동포들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했으며 향항의 개혁개방중 작용을 충분히 긍정하였다. 중앙정부는 더욱 많은 정책을 출범하여 향항청년들이 내지에 가서 취업하고 생활하도록 고무하여 향항이 국가 개혁개방에서 더욱 큰 공헌을 하도록 해야 한다.
향항요중의문화관 명예 관장 진만웅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습주석의 신년사는 각계 인사들이 발휘한 작용과 공헌을 아주 중시하고 존중하였으며 민중복리에 대하여서도 특별히 강조하였는데 이는 정부가 인민생활과 발전에 대한 중시를 반영한 것으로서 아주 감동적이다. 습주석의 미래에 대한 전망은 아주 고무적이며 대외개방 확대 및 경제, 과학기술, 문화 등 면에서 전반 국가의 발전을 추동할 데 대해 지적했다. 이는 향항사람들에게 더욱 훌륭한 발전기회와 락관적인 전망을 가져다주었다.
오문의 여러 주요 신문들은 중요한 위치에 습근평 주석의 신년사를 게재하였다. 《신화오문보》는 사설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오문특별구는 향후 ‘한개 중심, 한개 플랫폼’을 추진하는외에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건설에 참여하여 국가발전의 큰 국면에 융합되여야 한다. 오문의 장점을 발휘하여 국가의 수요에 봉사하고 자본, 기술, 인력 등으로 국가경제의 고품질 발전과 새로운 한차례 고수준 개방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오문사회문화발전연구학회 부리사장 원건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주석의 신년사는 ‘꿈을 좇는 사람’으로 중국인민을 형상화하였으며 2018년에 달성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최, 해남자유무역시험구 가동 등 세계가 주목하는 성과를 총화했다. 이런 성과들은 갈수록 준엄한 국내외 형세에서 달성한 것으로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