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년시 ‘봉황이 날개를 펴다’는 뜻이 담긴 북경 대흥국제공항 터미널 외관 인테리어공사가 전면적으로 완공되여 정식으로 대외에 선보였다. 3일, 북경시발전개혁위원회에서는 대외에 북경 대흥국제공항 및 그 부대시설 건설상황의 최신 진척에 대해 공포했다.
6월 30일 주체공사 준공 실현할 것으로초보적인 계획에 의하면 올해 1월 북경 대흥국제공항은 비행구역의 점검비행을 시작하고6월 30일에 주체공사의 준공을 마치게 되며 9월 30일 전에 정식으로 통항하게 된다. 북경시발전개혁위원회 최소호 부순시원은 현재 공항 터미널의 외관 인테리어공사가 순조롭게 완공되였으며 내부 인테리어와 설비 설치가 이미 80% 완성되였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북경 대흥국제공항의 이번 건설은 2025년 년간 려객수송량이 연인원 7200만명, 년간 화물우편 물동량이 200만톤, 년간 비행기 리착륙량 년간 대수 62만대의 설계목표를 실현하게 되며 장기적으로 볼 때 년간 려객수송량이 연인원 1억명, 년간 화물우편 물동량이 400만톤, 년간 비행기 리착륙량 년간대수 88만대의 목표를 실현하게 된다고 한다(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