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의 가장 편벽한 아리지역, 가이저현 우마향 간부 대중들은 화려한 장족복장을 입고 식당에 모여 대회를 관람했다. 텔레비죤에서 우마향 챵구촌 당지부서기 니마둔주의 모습이 나오자 사람들은 저도 모르게 열렬한 박수를 쳤다.
“인당 년수입 4000여원에서 1.5만원에 이르기까지 오늘의 행복한 나날들은 당중앙의 굳센 령도와 갈라놓을 수 없고 간부와 대중들의 공동분투와 갈라놓을 수 없다. 당과 정부는 어느 한명의 곤난대중들도 잊지 않고 있다.” 우마향당위 서기 욱춘림은 이렇게 밝혔다.
18일, 굉음과 함께 사천 로주경내의 첨산파 턴넬이 순조롭게 관통되였다. 이 턴넬이 소속된 천남 도시간철도는 바로 사천의 ‘네가지 방향 개척, 전역개방’ 새로운 전략포치 교통도로망의 하나이다.
광동, 향항, 오문 대만구와 북부만경제구의 련결을 강화하고 장강삼각, 경진기, 범주강삼각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둥… 서남내륙에 위치한 사천은 한창 립체적이고 전면적인 개방의 새로운 자태를 재빨리 형성하고 있다.
사천성당위 개혁판공실 개혁1처 처장 류군은 사회가 가장 주목하고 대중이 가장 기대하는, 발전을 제약하는 가장 두드러진 고질을 해결하는 데 진력하고 생산력을 더 한층 해방하고 발전시키고 경제의 활력을 증강시켜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