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중국의 개혁개방은 ‘불혹의 40세’를 맞이했다.
지난날을 추억하고 오늘을 생각해보면서 ‘불혹’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 다른 사람들의 길과 비교해보고, 앞으로 나갈 길을 멀리 바라보고 자신이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갈 것인가를 분명히 해보는 데서 시작되였다….
이는 국가번영발전에서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다. 개혁개방 40년, 중국은 전세계 두번째 경제체로 자리를 굳혔고 세계로 하여금 괄목하게 하면서 “인류발전사상 가장 인심을 격동시키는 사례”,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발전 모델”로 되였다.
이는 중국과 세계가 협력상생하는 한갈래 길이다. 40년 전, 개혁개방이라는 이 중국의 두번째 혁명이 세계에 미치는 의의를 예견한 사람이 적었을 것이다. 40년 뒤, 오랜 력사를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청춘의 활력을 지닌 중국이 미증유로 세계무대중앙에 나타났다. 국제관계에서 중국의 요소는 전에 없이 두드러지고 ‘세계의 중국’ —한 세대 한 세대 중화민족 유지인사들의 기대와 숙원이 현실로 되였다.
이는 사람들에게 계발과 사고를 주는 한갈래 탐색의 길이였다. 개혁개방 40년, 중국은 참신한 대국굴기의 길을 걸어나갔다. 지속적인 분투, 실사구시, 평화협력, 변혁혁신, 공유발전, 겸손호학 등등은 모두 당대 중국의 선명한 기질로 되였고 날로 세계에 의해 감지되고 세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력사, 언제나 일부 특수한 년대에 사람들에게 지혜를 섭취하고 계속하여 앞으로 전진하는 력량을 준다. 2018년, 중국개혁은 지난날을 이어받고 앞날을 개척창조하는 관전적인 접점을 맞이했다. 시간과 공간 좌표에서 중국 개혁개방의 거대한 성과를 사고해보면 그 세계적 의의와 력사적 함의가 점점 분명해지고 심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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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중국의 1978년부터 시작되였다.” 적지 않은 국제유명인사들은 이렇게 감탄한다. 그것은 “그들이 완전히 다른 력사를 창조했고 중국의 전변은 이미 세계의 중심을 동쪽으로 움직이게” 했기 때문이다. 중국이 세계로 나아가는 발걸음이 빨라짐에 따라 “그들은 한창 국제관계를 새롭게 만들고 있다”.
발전하기 시작한 중국은 심각하게 세계에 영향주며 국제협력을 이끄는 관건적 요소로 자리잡았다. 인류운명공동체리념은 어려움 속에서 일심협력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해나가는 아름다운 념원을 그리고 있으며 ‘일대일로’구상은 협력발전의 국제공감대를 결집했으며 전세계 무대에서 한번 또 한번 중국방안의 감화력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