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개혁개방 40년간 우리 나라의 개체공상호수가 500여배 증가됐다고 밝혔다.
개혁개방 첫해인 1978년에 전국의 개체경영자수는 14만명밖에 안되였으며 민영기업 등록을 허용한 1989년에 이르러서도 9만 500호에 불과했다.
하지만 2018년 10월말에 이르러 전국적으로 개체공상호수는 7,137.2만호에 달했으며 민영기업은 3,067.4만호에 달해 각기 500배와 338배 증가했다.
지난 2015년 8월부터 중국개체근로자협회는 원 국가공상총국의 위탁을 받고 14만호의 소형 기업에 대해 샘플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전국 신설 소형 기업의 년도 활약도는 71.1%에 달했으며 그중 고활약도와 중도활약도가 차지하는 비례가 전반 활약도의 43%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업당 7.5명의 인원을 취업시켰다.
개혁개방 이후 급속도로 발전해온 많은 개체경영 경제체는 우리 나라 경제·사회의 발전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부국장 마정기는 “개체민영경제가 지난 40년간 지속적으로 건전하게 발전하는 과정에서 공상·시장 감독 부문은 아주 중요한 견증인과 유력한 추동자의 역할을 해왔다.”면서 “개혁개방 초기 공상관리부문은 행정기능을 참답게 리행하고 개체민영경제의 발전과 성과의 취득에 든든한 뒤받침 역할을 발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