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1월 전국재정수입 6.5% 성장
2018년 12월 14일 14:2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2월 13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리려휘): 재정부가 공포한 최신수치에 따르면 11월 전국 일반 공공예산 수입은 1조 775억원으로 동기대비 5.4% 하락하여 감세효과가 점차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1월부터 11월까지 루계로 전국 일반 공공예산 수입은 17조 2333억원으로 동기대비 6.5% 늘어났다. 그중 중앙 일반 공공예산 수입은 8조 2167억원으로 동기대비 6.2% 늘어났으며 지방 일반 공공예산 본급 수입은 9조 166억원으로 동기대비 6.9% 늘어났다. 전국 일반 공공예산 수입 가운데서 세수수입은 14조 9001억원으로 동기대비9.5% 늘어났으며 비세수입은 2조 3332억원으로 동기대비 9.1% 하락했다.
일반공공예산지출상황으로부터 보면 1월부터 11월까지 루계로 전국 일반 공공예산지출은 19조 1751억원으로 동기대비 6.8% 늘어나 년초예산의 91.4%를 완수했다. 그중 교육지출은 2조 7748억원으로 동기대비 4.2% 늘어났고 과학기술지출은 6730억원으로 동기대비 15.3% 늘어났으며 사회보장과 취업 지출은 2조 4374억원으로 동기대비 7.1% 늘어났고 의료위생 및 계획출산 지출은 1조4104억원으로 동기대비 5.8% 늘어났으며 에너지절약 환경보호지출은 4876억원으로 동기대비 8.2% 늘어났고 농업과 림업 수리 지출은1조 6842억원으로 동기대비 10.7%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