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반영한 휴대폰카드 타지역 번호취소가 어려운 문제에 대해 공업정보화부는 일전 매체에게 이미 3대 운영업체에 2019년 1월 1일부터 전국에서 정식으로 휴대폰 번호 타지역 취소 서비스를 제공하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한동안 휴대폰번호 타지역 취소가 어려운 문제는 적지 않은 휴대폰 사용자들이 골머리를 앓는 문제였다. 어제 북경청년보 기자는 휴대폰번호 타지역 취소 서비스와 관련해 북경의 각 운영업체에 자문했는데 현재 북경지역의 운영업체들이 이미 휴대폰번호 타지역 취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북경모바일, 북경텔레콤 사용자들은 영업청에 가서 처리할 수 있어
어제 북경청년보 기자는 각각 3대 운영업체에 전화를 걸었다. 북경모바일(北京移动) 고객서비스인원은 신분증, 서비스비밀번호를 가지고 북경모바일 영업청에 와서 처리할 수 있다고 했다. 북경텔레콤(北京电信)은 본인 신분증을 가지고 직접 텔레콤 직영 영업청에 가서 처리할 수 있다고 했다. 북경유니콤(北京联通) 고객서비스인원은 휴대폰 번호 취소 사안은 아직도 소속지역에 자문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또 다른 유니콤 사업일군은 중국 유니콤 '휴대폰영업청' 앱에 들어가 온라인으로 직접 타지역 번호취소를 실현할 수 있다고 했다.
3대 운영업체 이미 해결방안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있어
공업정부화부는 최근 매체를 향해 사용자가 반영한 휴대폰번호 타지역 취소난 문제를 고도로 중시하고 기초전신기업에 2019년 1월 1일부터 전국에서 휴대폰번호 타지역 취소 서비스를 제공하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정보를 보면 올해 9월 중국모바일은 이미 작년부터 자체 영업청에서 오프라인 타지역 카드보충발급 서비스를 제공했고 부분적인 협력영업청은 조건이 구비되지 않아 잠시 타지역 카드보충발급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했다. 현재 정부 주관부문과 소통하여 온라인 카드교체발급, 카드보충발급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유니콤은 년말까지 자체 영업청에서 휴대폰번호 타지역 취소 업무를 출범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텔레콤은 올해 10월 1일부터 타지역 카드보충발급업무를 시범운행했으며 다음해 1월 1일부터 모든 사용자를 향해 개방할 것이라고 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현재 부분적 지역의 운영업체에서 점차 휴대폰번호 타지역 취소 업무를 점차 시범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모바일, 중국텔레콤 부분적 영업청도 이미 사용자를 대신해 휴대폰번호 타지역 취소를 신청할 수 있지만 현장에서 즉시 처리할 수 없고 며칠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인민넷 조문판 번역).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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